[머니S포토] '유통 불공정거래 근절' 발표 후 자리 가진 공정위-유통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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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통업계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지난달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 발표 이후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포함한 공정위 임원들과 김도열 면세점협회 이사장, 박동운 백화점협회장, 이갑수 체인스토어(대형마트)협회장, 강남훈 TV홈쇼핑협회장, 조윤성 편의점산업협회장, 김형준 온라인쇼핑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