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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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쿠폰금리를 한 단계 올린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홍콩H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66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각각 92%(1차), 90%(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다. 녹인은 없다.

또한 HSCEI, EUROSTOXX50, S&P500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667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각각 95%(1~3차), 90%(4차), 85%(5차), 80%(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45%다.


HSCEI, 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665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각각 92%(1차), 90%(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8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3배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항셍지수(HSI), EUROSTOXX5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4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66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각각 95%(1차), 90%(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4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배를 지급한다.

이 상품들의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