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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
지난 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했던 황치열이 하차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치열은 "저는 사실 떠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처음에 여기 와서 이 자리에 서서 경연을 헀고 MC까지 서게 됐는데 명절에 고향 찾아오듯이 가수로서 찾아오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해 1월 '불후의 명곡' 막내 MC로 발탁돼 1년5개월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