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
코넥스 상장회사인 카이노스메드가 내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는 바이오 관계자는 물론 글로벌 제약사와 글로벌 투자 금융기관 관계자 등 1만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카이노스메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현재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준비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와 중국 임상 3상에 돌입한 에이즈 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 등을 중심으로 파트너링 미팅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는 “이번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은 것은 현재 개발이 순항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관심이 높아진 증거이며 기 개발 중인 여러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 라고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세계 45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행사로 각 기업들의 신약 파이프라인 과 보유 기술력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글로벌 기업과과의 연구협력과 네트워킹·최신동향 파악·투자기회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