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내 득점 기록, 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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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득점 기록을 세우고 있는 휴스턴 로케츠의 가드 제임스 하든. /사진=로이터
'역대급' 득점 기록을 세우고 있는 휴스턴 로케츠의 가드 제임스 하든. /사진=로이터

이번 시즌 센세이셔널한 득점 기록을 만들고 있는 제임스 하든이 현재 본인과 팀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2017-2018시즌 MVP에 빛나는 하든은 이번 시즌에는 평균 36.6득점 7.7어시스트 6.7리바운드 2.2 스틸이라는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성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최근 31경기 연속 30점 이상 득점에 성공하면서 윌트 체임벌린(65경기 연속)에 이어 NBA 역대 2위 기록을 남기고 있다. 31경기 동안 하든의 평균 득점은 무려 41.5점이다.

소속팀 휴스턴 로케츠는 시즌 초반 크리스 폴과 클린트 카펠라 등 주전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맞았으나 하든의 ‘원맨쇼’에 힘입어 서부 컨퍼런스 5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하든이 기록에 의식한 나머지 지나치게 많은 슈팅을 가져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하든은 전체 야투 시도(1316회, 2위 폴 조지는 1169회), 3점슛 시도(733회, 2위 폴 조지 537회) 횟수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하든은 이런 인식들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하든은 20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내가 세운 득점 기록은 정말 놀랄 만하다. 그러나 나는 팀의 상황 때문에 그렇게 득점한 것이다. 우리는 많은 선수들을 부상으로 잃었다”며 본인에게 팀 득점 대부분이 집중되는 상황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정말로 나는 득점 기록에 집중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내가 해야 할 일은 팀이 이기기 위한 기회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라며 현재 기록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본인의 플레이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그런 발언들에 대해 잘 대처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모두에게는 본인들의 의견을 밝힐 자격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현준
김현준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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