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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스닥시장에서 셀리드는 오전 11시38분 현재 시초가(4만3750원)보다 23.43% 오른 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3만3000원)보다 63.6% 높은 수준이다.
셀리드는 기관 대상 수요예측애서 778대1, 지난 12일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은 818.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밴드 상단(3만1000원)을 넘어 3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셀리드는 지난해 3분기 누적 1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를 내고 있지만 셀리드가 만든 자궁경부암 치료제 'BVAC-C'는 임상 2상 진행 단계로 2021년 신약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