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편법증여 논란 최정호, 재산 9억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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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사진=뉴스1 DB
국토교통부. /사진=뉴스1 DB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9억33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는 22일 관보를 통해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최 후보자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최 후보자와 가족은 최근 편법 증여 논란이 일었던 경기 성남 분당구 정자동 소재 전용면적 84.78㎡ 아파트를 포함해 총 18억2544만원 상당의 건물 4채를 소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이 아파트는 최 후보자가 지난달까지 거주하다가 개각 발표 직전인 지난달 18일 장녀 부부에게 증여했으나 이번 재산공개목록에 포함됐다.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 /사진=청와대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 /사진=청와대
최 후보자는 국토부 2차관이던 2016년 11월 공무원 특별공급으로 받은 세종시 반곡동에 지어지는 3억4144만원 상당의 아파트 분양권, 배우자 명의의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59.97㎡ 규모 아파트(7억7200만원) 등을 보유했다. 또 어머니 명의의 인천 부평구 소재 단독주택 한채(2억원) 등이 있다.

자동차는 두대로 배우자가 보유한 2014년식 3299㏄ 국산 승용차 한대(2138만원), 장남 명의의 2007년식 1591㏄ 국산 승용차한 대(255만원) 등 총 2393만원 상당이다.

본인과 배우자 등 친족 명의의 예금은 1억9542만원, 유가증권은 3109만원(배우자 소유) 등이다.


최 장관 후보자와 가족은 아파트중도금, 전세보증금 등의 명목으로 총 11억7254만원의 채무도 지고 있다.
 

김창성
김창성 [email protected]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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