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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직리프 SNS |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AT&T와 매직리프는 다음주부터 ‘매직리프 원’을 통해 왕좌의 게임 콘텐츠 체험공간을 연다. 관련 콘텐츠 이름은 ‘더 데드 머스트 다이: 매직리프 인카운터’로 알려졌다. 유저는 횃불을 손에 들고 얼어붙은 공간에서 ‘화이트 워커’와 대치하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유저는 시카고, 보스턴, 샌프란시스코의 AT&T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AR전용 매직리프 헤드셋을 장착하고 체험 가능하다.
로니 애보비츠 매직리프 최고경영자(CEO)는 “AT&T의 5G네트워크로 구동되는 혁신을 통해 AR게임의 변화를 이끌게 됐다”며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방대한 소매유통 및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더 데드 머스트 다이: 매직리프 인카운터는 현지시간으로 다음달부터 체험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스턴 AT&T 플래그십 스토어, 시카고 미시건 애비뉴 AT&T 스토어, 샌프란시스코 1파월 AT&T 스토어 등에서 구현된다.
존 도노반 AT&T 통신 CEO는 “매직리프를 통해 업계 및 소비자 경험을 변화시키는 여정은 AT&T가 독점 제공하는 매직리프 원 출시로 시작된다”며 “우리는 매직리프와 함께 미래의 교육, 원격 진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일상의 경험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계획이다. 몰입형 인터랙티브(쌍방향)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공간 컴퓨팅 환경도 구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직리프 헤드셋은 AT&T 매장과 공식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음달 5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