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연료 관련주에 묶인 한양이엔지가 29일 장 시작부터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한양이엔지는 2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18%(1900원)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청와대는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됐다고 밝혔고, 이후 관련주가 급등 중이다.
한양이엔지는 우주항공 관련 특수설비 분야에서도 고유의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부의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국내 모든 기업과 연구소, 국내 국정의 모든 개인은 기존의 액체 연료뿐 아니라 고체 연료와 하이브리드형 등 다양한 형태의 우주 발사체를 제한 없이 연구, 개발 및 생산할 수 있게 된 상황이다.
[특징주] 한양이엔지, 고체연료 관련주로 묶이자 '쑥쑥'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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