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코스피, 뉴욕 증시 한파에 개인·기관 동반 매도… 2320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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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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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급락세 영향으로 코스피가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에서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고 있다. 반면 전날 4% 가까이 급락했던 코스닥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25포인트(0.65%) 내린 2328.66에 개장했다. 외국인이 4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5억원, 5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네이버(0.71%), 삼성바이오로직스(0.79%), 현대차(1.75%), 셀트리온(0.42%), 카카오(1.67%)는 상승세다. 삼성전자(-1.16%), SK하이닉스(-1.20%), LG화학(-2.01%), 삼성전자우(-0.75%), 삼성SDI(-0.12%)는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6.18포인트(0.79%) 내린 771.84로 장을 출발한 이후 상승 전환해 780선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2억원, 104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105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에이치엘비(-0.22%), 카카오게임즈(-0.34%)를 제외하고 상승세다. 씨젠(2.57%), 알테오젠(0.81%), 셀트리온제약(1.25%), CJENM(1.23%), 제넥신(0.09%), 펄어비스(0.25%), 케이엠더블유(1.93%)는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00%)는 보합세를 유지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50.19 포인트(2.29%) 하락한 2만7685.38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장중 900 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64.42 포인트(1.86%) 내린 3400.97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9.34 포인트(1.64%) 하락한 1만1358.94를 기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간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6만8767명의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8만3000명을 넘으며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24일에도 8만3000명을 넘었다.

러시아와 프랑스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고를 경신했고 미국의 입원환자 수는 2개월 만에 최고로 뛰었다.

마크 메도스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CNN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졌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인한 경기 위축 가능성과 추가 부양책 논란 그리고 기업들의 실적 가이던스 하향 가능성이 커지자 약세를 보였고 국제유가 및 국채금리 하락 등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돼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주 중 아마존과 애플은 실적 개선 기대가 여전히 유입되며 강보합을 보인 점 또한 우호적으로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은 불가피하다"면서도 "최근 약세를 보였던 점을 감안 낙폭이 확대되기보다는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경진
윤경진 [email protected]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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