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변이 '공포'… 확진 사망자, 격리 도중 '마트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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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입국한 경기 고양시 일가족 중 한 명이 자가격리 도중 마트에서 30분 정도 장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스1
영국에서 입국한 경기 고양시 일가족 중 한 명이 자가격리 도중 마트에서 30분 정도 장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스1
영국에서 입국한 경기 고양시 일가족 중 한 명이 자가격리 도중 마트에서 30분가량 장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사망한 80대 남성 A씨와 나머지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검체를 채취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인지 조사 중이다. 

그중 사망한 A씨가 자가격리지를 한때 이탈한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A씨는 지난달 8일 먼저 입국해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이어 지난 13일 나머지 가족 3명이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 3명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를 시작한 나머지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도중 지난 24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혼자 마트에 들러 30분 동안 장을 봤다고 진술했다.

A씨는 격리 중 자택에서 나머지 가족들과의 접촉을 최소하하려고 노력했다고 했지만 이후 이 가족 4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기에 지역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다만 고양시는 A씨에 대한 동선추적 결과 접촉자가 모두 확인돼 해당 마트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어 현재까지 A씨 등과 관련된 추가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양시는 A씨가 또 다른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았는지 등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신혜
김신혜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김신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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