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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젠이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타액진단 서비스를 진행한다./사진=소마젠 |
FTG케어는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FTG케어는 코로나19 타액검사를 위한 샘플 채취와 운송을 맡는다. 소마젠은 검사를 해 48시간 이내에 결과를 제공한다.
소마젠은 매주 약 1500건 이상의 검사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서비스를 개시한 첫 주에 약 1700건에 대한 검사를 마쳤다.
이와 별개로 소마젠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 소재 사립학교(The Park School)와도 정기 검사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40명에 대한 코로나19 타액검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초부터 등교 정상화가 예상되는 공립학교 등을 공략해 진단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