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 이용자 수가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업데이트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 이용자 수가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업데이트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 이용자 수가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업데이트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의 순수 일 이용자 수와 월 이용자 수가 전월 대비 각각 306%, 42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로스트아크가 지난 17일 선보인 무도가 직업군 최초의 남성 클래스 ‘스트라이커'를 향한 관심이 상승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스트라이커는 정식 업데이트 전부터 ‘발차기’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공중 콤보와 ‘호랑이’를 형상화 한 전투 스킬 영상으로 모험가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4월에도 신규 군단장 레이드 ‘광기 군단장 쿠크세이튼’을 정식 업데이트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되고 있는 로스트아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스마일게이트 RPG 임직원 모두는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모험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