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도 이젠 ‘전기굴착기’… 환경부, 공공부문 등 구매 의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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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친환경적인 전기굴착기 보급에 나선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환경부가 친환경적인 전기굴착기 보급에 나선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정부가 전기 굴착기 구매보조금 지원을 늘리고 노후 경유 굴착기 조기 폐차 지원과 공공부문 구매 의무화를 추진한다.

9일 환경부에 따르면 연내 노후 경유 굴착기 조기 폐차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전기 굴착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굴착기는 건설 현장 내 파쇄·굴착·해체 작업, 비닐하우스·축사·배수로 정비 등에 사용된다.

전기 굴착기는 경유 굴착기보다 75% 수준으로 소음이 적게 발생한다.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데다 유지비는 40%가량 적다.

현재 1톤, 3.5톤이 출시됐지만 성능이 잘 알려지지 않았고 중량이 다양하지 않아 수요가 적은 편이다. 하지만 올 10월부터 전기굴착기 1.2톤, 1.7톤이 추가 출시되면 선택의 폭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앞서 ‘전기 굴착기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해 이달부터 개인과 법인이 전기 굴착기를 대량 구매할 경우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노후 경유 굴착기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지원금을 지급해 전기 굴착기 구매도 유도할 계획이다. 굴착기 수요가 많은 공공기관의 의무구매·임차 대상에 전기 굴착기를 포함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자체, 관련 협회와 함께 전기굴착기 홍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창성
김창성 [email protected]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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