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직각 어깨를 드러냈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dy in red. Having fun on se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셀카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날 제시카는 레드 컬러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볼드한 골드 체인 목걸이와 레드 립 메이크업을 더해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가녀린 몸매와 직각 어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한편 제시카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2014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솔로 가수와 더불어 패션 사업을 론칭, 소설 책 '샤인'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