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해진 '모범형사2', 시즌1 인기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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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범형사2'가 시즌1보다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사진은 배우 장승조, 김효진, 조남국 감독, 손현주(왼쪽부터). /사진=JTBC 제공
손현주, 장승조, 김효진 등이 출연하는 '모범형사' 시즌2가 시청자를 찾는다.

30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는 선 넘는 악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을 담은 작품이다. 2020년 방영된 시즌1은 최고 시청률 7.6%를 달성했다. 시즌1에 이어 조남국 감독과 최진원 작가가 다시 한번 뭉쳤다.

시즌2로 다시 시청자와 만나는 조남국 감독은 시즌2만의 차별점에 대해 "일반 형사 드라마와 어떻게 보면 똑같다. 형사 드라마는 범인을 잡는 드라마인데 저와 작가가 기획에 포인트를 둔 것은 형사들의 실제 생활과 형사들의 이야기였다. 시즌1도 거기에 포커스를 맞췄고 시즌2는 훨씬 더 형사들의 사적인 이야기, 팀워크에 포커스를 많이 맞췄다"고 밝혔다.

그는 "캐릭터 설정 자체가 많이 바뀌진 않았다. 시즌1에서 트라우마를 안고 시즌2로 넘어가는 강도창의 모습에 조금 더 집중되지 않나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형사들의 이야기를 심도 깊게 그리려고 노력했다. 사건과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많은 부분을 형사 개개인의 이야기, 사연, 갈등, 고민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강조했다.

손현주는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생활형 형사 강도창 역을 맡았다. 시즌1에서 강도창은 피해자와 그 가족의 상처를 함께 아파하는 인간미, 그래서 끝까지 진실을 밝혀내고 나쁜 놈을 잡으려는 집요함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하지만 억울한 사형수 이대철이 누명을 벗지 못하고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지자 그는 "진짜 범인을 잡는 게 맞을까"라고 자신을 의심하는 트라우마를 갖게 된다.

손현주는 "시즌1도 화려하게 시작한 건 아니었다. 시즌1 때보다 제작발표회가 더 떨린다. 시즌2 촬영 때 그때보다 더 놓치지 않으려고 감독님이 노력하셨다. 그래서 배우들이 힘들었다. 반성하시라"고 감독에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여러분은 안방에서 편하게 보시면 된다. 저희는 열심히 만들었다"고 전했다.

장승조는 서울 광수대 출신의 무결점 엘리트 형사 오지혁를 연기한다. 냉철한 브레인다운 추리력과 나쁜 놈은 끝까지 쫓는 집요함으로 '모범형사'의 사이다를 담당한다. 김효진은 티제이그룹 이사 천나나로 분했다. 천나나는 회장 천성대(송영창 분)의 혼외자로 아버지에겐 없는 자식 취급 받고 이복 오빠 천상우(최대훈 분)에겐 괴롭힘을 당하는 인물이다. 유일하게 의지했던 엄마를 떠나보낸 뒤 남은 건 생존본능뿐이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김효진은 "긴장된다. '모범형사1'이 좋은 작품이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제가 새롭게 들어와 폐를 끼칠까봐 우려됐다"며 "내가 잘해야 이 작품이 잘 될텐데 걱정이 태산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결과를 떠나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시즌2 출발과 함께 시즌3 가능성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사랑을 베풀어주시면 시즌3를 하게 될 것이다.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고 장승조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시즌3에서 뵙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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