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파월 발언에 급등… 2200만원대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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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은 30일(현지시각)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브루킹스연구소 연설 직후 일제히 수직으로 상승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30일(현지시각) 이르면 12월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언급하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은 일제히 수직으로 상승했다.

1일 오전 8시27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보다 3.99% 오른 223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코인인 이더리움은 전거래일보다 6.19% 오른 16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59% 오른 2322만원이다. 이더리움은 6.28% 오른 176만원에 거래 중이다.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BNB)은 1.15% 오른 300달러였다. 업비트에서는 BNB 원화 거래가 지원되지 않는다.

한편 같은 시각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 보다 1.83% 오른 23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86% 오른 176만원이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그 시점은 이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며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송은정
송은정 yuniya@mt.co.kr

안녕하세요 송은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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