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은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오는 2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은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오는 2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나인아크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예비 유저들을 만난다.

21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에버소울'은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오는 2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


이건 나인아크 대표와 김철희 PD가 직접 출연,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정령,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전투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미공개 이야기를 전달한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다.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AGF 2022'와 '지스타 2022'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 만난 바 있으며 단기간 글로벌 사전 예약 100만명을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