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삼성 꺾고 파죽의 4연승…삼성은 12연패 수렁

KT는 캐롯 제압하고 단독 7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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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장재석.(KBL 제공)
현대모비스 장재석.(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현대모비스는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85-70으로 제압했다.

지난 20일 전주 KCC전 승리(66-64) 이후 4경기 연속 승리를 수확한 현대모비스는 21승14패가 되면서 창원 LG를 제치고 2위로 점프했다.

반면 이날도 연패 사슬을 끊지 못한 삼성은 12연패 수렁에 빠졌다.

현대모비스에서는 게이지 프림이 24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장재석(15점 4리바운드), 이우석(14점 3리바운드), 서명진(10점 6어시스트)이 힘을 보탰다.

삼성은 다랄 윌리스가 26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동료 선수들의 득점 지원 부족으로 빛이 바랬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1쿼터부터 잡은 리드를 단 한 번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챙겼다.

전반을 43-36으로 앞선 채 마친 현대모비스는 3쿼터 삼성의 거센 추격에 고전하며 막판 4점차로 쫓기기도 했다.

하지만 4쿼터 이우석의 득점을 시작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고, 경기 막판 77-70로 앞선 가운데 서명진의 3점슛에 이은 연속 5득점으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4쿼터 7분10초 이후 경기가 끝날때까지 득점에 실패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수원 KT 양홍석이 자유투를 쏘고 있다.(KBL 제공)
수원 KT 양홍석이 자유투를 쏘고 있다.(KBL 제공)


수원에서는 홈 팀 수원 KT가 고양 캐롯을 90-76으로 꺾었다.

2연패에서 탈출한 KT는 15승19패로 원주 DB를 끌어내리고 단독 7위로 올라섰다. 6위 전주 KCC와 격차도 1게임으로 줄였다.

반면 캐롯은 5연승 뒤 2연패에 빠졌다. 18승17패가 된 캐롯은 4위 서울 SK와 격차가 2게임으로 벌어졌다.

이날 KT에서는 양홍석이 16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재로드 존스도 18점 13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하윤기도 팀 최다인 22점을 올렸고 김영환도 10점을 기록했다.

캐롯은 김강선이 3점슛 7개를 넣으며 21점을 올렸고, 전성현이 3점슛 4개 포함 20점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1쿼터를 25-21로 앞선 채 마친 KT는 2쿼터 들어 승기를 잡았다. 정성우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연 KT는 양홍석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고, 캐롯의 공격이 번번이 빗나가는 사이 김영환과 양홍석의 득점이 터지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간 KT는 리드를 내주지 않고 20점차 안팎의 격차를 유지했다. 4쿼터 캐롯이 추격에 나섰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만회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KT가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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