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의 한 KT플라자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예약을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사진=뉴스1
6일 서울의 한 KT플라자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예약을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사진=뉴스1

삼성전자 '갤럭시 S23' 출시를 앞두고 카드업계가 사전예약 이벤트에 돌입했다. 이벤트 기간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는 물론 캐시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와 롯데카드는 이날부터 '갤럭시S23' 출시기념 사전예약 이벤트에 각각 돌입했다.


먼저 삼성카드는 오는 13일까지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3'을 사전 예약하고 삼성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5% 결제일 할인 혜택과 2·3개월, 24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여기에 '디지털프라자 베네핏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3% 결제일 할인을 추가로 더해 최대 3만원을 할인해 준다.

만약 직전 6개월 동안 삼성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디지털프라자 베네핏 삼성카드'로 행사 제품을 결제하면 10% 추가 캐시백을 최대 12만원까지 돌려준다.
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도 할인,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3일까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해 사전예약하면 12% 할인 혜택 또는 12·24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쿠팡과 마켓컬리·11번가에서도 각각 최대 12%를 할인해준다.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중 하이마트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오는 3월31일까지 '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 하이플랜 바이 롤라' 카드로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오는 28일까지 쿠팡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3월10일까지 '로카 라이킷 카드'로 쿠팡에서 1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3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