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아들 똥별이의 애착인형 오디션 현장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선공개 영상캡처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본명 연준범)의 귀여운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471회 티저 영상에는 제이쓴 아빠와똥별이네 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RC카를 타고 거실을 활보하는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2차 예방접종에 나선 똥별이는 주사를 꺼내기도 전에 불길한 예감을 감지, 울음을 터뜨렸다.

제이쓴은 병원을 찾아 선생님께 고민을 털어놓기도. 그는 "선생님, 제 가장 큰 고민은 (똥별이가)아빠를 안놔줘요. 똥별이는 통통해지고 저는 홀쭉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준범아 아빠 어깨아파서 좀만 쉴게. 이러면 헛기침을 저를 찾더라"면서 증거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선생님은 "생후 6개월부터는 애착관계를 형성할 시기"라면서 "애착인형을 한번 사용해보시는 걸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제이쓴은 애착인형 101을 가자며 똥별이가 좋아하는 애착인형 고르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