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잉주 전 타이완 총통, 27일 방중… 中서열 6위가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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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잉주 전 타이완 총통이 27일(현지시각) 중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중국 서열 6위인 딩쉐샹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마 전 총통을 공항에서 영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마 전 총통. /사진=로이터
마잉주 전 타이완 총통이 27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중국을 방문한다.

이날 타이완 연합보는 "중국 정부는 마 전 총통에 대해 전직 국가원수에 걸맞은 의전을 제공할 것"이라며 "중국 서열 6위인 딩쉐샹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마 전 총통을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에서 영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949년 국공내전에서 공산당에 패한 장제스 타이완 초대 총통이 이끄는 국민당이 타이완 섬으로 퇴각한 이후 전·현직 타이완 총통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 전 총통은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중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그는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으로 향한 뒤 중국 난징시와 우한시, 창사시, 충칭시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마 전 총통은 우한시에서는 지난 1911년 신해혁명 기념관을 방문하며, 충칭시에서는 장제스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장즈중 장군의 묘지를 찾는다.

친중 성향의 국민당 소속인 마 전 총통은 중국과 온건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마 전 총통은 지난 2015년 11월 시 주석과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첫 양안(중국·타이완) 정상회담을 열기도 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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