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련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사진=박수련 인스타그램
배우 박수련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사진=박수련 인스타그램

배우 박수련(본명 박영인)이 귀가 도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12일 배우 이원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수련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박수련의 장례식장은 수원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10시30분이다. 장지는 수원승화원이다.


이원장은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너와 함께 공연한 게 엊그제 같은데.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영인이었는데"라며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 하늘에서 지켜봐줘. 잊지 않을게. 편히 쉬렴"이라고 적었다.

배우 김도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동생이자 그 누구보다 빛나던 영인이가 밤하늘의 별이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목소리, 눈망울, 너무너무 생생해서 정말 마음 아프고 슬프지만, 그곳에서는 절대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고 웃는 얼굴로 신나게 놀고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박수련은 지난 11일 집으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했다. 사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사상태에 빠져 끝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