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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반도건설 |
이번 행사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평면, 교육특화, 커뮤니티 시설 등의 상품과 이와 관련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진 세명대학교 부동산학과 김행종 학과장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반도건설 주택사업팀으로부터 동탄2신도시의 전체적인 개발계획과 신도시 내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범단지의 경쟁력, 차별화된 마케팅기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직접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며 평면구조 및 단지특화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탄2신도시 최초로 타워형, 4베이, 4룸, 3면 개방형의 구조가 적용된 타입과 단지 내 별동도서관 등 교육특화시설에 대해 상당히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명대 부동산학과 3학년 윤동희(23)씨는 “요즘 아파트들은 평면이나 단지 내 시설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다. 프로젝트 하나에 홍보, 분양, 광고, 인테리어, 건축 등 많은 전문분야 사람들이 모델하우스 건립부터 분양전략까지 구성하는 것을 보면서, 책에서 배울수 없었던 내용을 현장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호 반도건설 홍보팀장은 “이번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세대평면과 교육특화 등의 주민 커뮤니티가 특화되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대학생들의 시범학습 문의가 들어온 것 같다”며 “대학생들에게 현장학업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오는 8월에 동탄2신도시 A13블럭에서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 타입 994가구를 3차 동시분양 분양가보다 더 낮게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