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보험생활] 은퇴 전 사망, 은퇴 후 라이프자금 지급
신한생명의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든든한 종신보험이다. 은퇴 전에는 사망위험을 집중 보장하고 은퇴 후에는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위해 10년간 가입금액의 5%를 라이프자금으로 지급한다. 이를테면 보험가입금액 1억원 기준으로 매년 500만원씩 10년간 총 5000만원의 라이프자금을 받게 되며, 대신 지급한지 10년이 지난 시점의 사망보험금은 5000만원이 되는 방식이다.
 
또한 이 상품은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해 은퇴생활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2대 질병 진단특약(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과 LTC연금보장특약의 경우 100세까지 중대질병을 보장한다. 이와 더불어 주계약 5000만원 이상 가입 시 최대 5.0% 할인하며, 장애인가족의 경우 5.0%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도 은퇴 후 소득공백기를 집중 보장하는 데 알맞은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객의 은퇴상황별 맞춤형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브릿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브릿지형 연금수령방식을 선택하면 브릿지 기간 동안(1~20년 중 선택) 최대 500%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100%의 연금을 사망 전까지 수령할 수 있어 고객의 은퇴상황에 맞게 연금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퇴직·폐업·장기입원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지면 보험료 전액 납입종료(납입기간 1/2 경과 후) 신청이 가능하며, 특약선택 시 3대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또는 80% 이상 장해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