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씨티BC, 국내 전용, 기업, 체크사용분 제외)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세달 동안 여름 휴가 시즌 해외 사용에 대해 푸짐한 혜택을 드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 사용 금액에 대해 마일리지 또는 씨티포인트를 최고 2배 적립해주는 씨티카드의 프로모션은 6월 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 프로모션 등록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외 결제 금액에 따라 기존 적립 이외에 최대 3500마일리지 혹은 3만씨티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그리고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아고다 이용 시 최고 8%, 호텔스닷컴 이용 시 상시 10% 할인(마스터카드 한정 특별 1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씨티카드 홈페이지 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통해 결제 시 상시 3% 할인은 물론 150만원 이상의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선착순 70명에 한해 5만원 상당의 유류할증료 또는 상품권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미국 지역에 한해 허츠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미화 70불 상당의 연료 및 추가등록자(1인) 비용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등 여행의 준비를 한껏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더불어 씨티카드는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씨티BC, 기업, 체크+신용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터파크항공과 함께 9개 주요 항공사의 해외 항공권에 대해 최고 7%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최대 항공권 판매사 중 하나인 인터파크투어에서 저렴한 항공권 구입과 함께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해외여행의 준비를 가볍게 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