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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에서 분양에 들어가는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조감도. |
광주전남혁신도시 등에서 분양 대박을 이어가고 있는 중흥건설이 이번에는 광주 첨단지구 랜드마크 역할을 할 29층 높이의 중형 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를 선보인다.
중흥건설은 다음달 8일 광주 첨단지구(쌍암동 694-59일원)에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지하2층, 지상24~29층 4개동 84㎡(52세대), 76㎡(354세대) 총 406가구가 분양되는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는 84㎡ 세대 대부분이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며 76㎡ 세대 일부도 강조망이 가능하다.
첨단지구에서 가장 높은 29층 규모로 원스톱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통·교육환경 등이 뛰어나며 광산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먼저, 이 아파트 지상1층과 2층은 생활편의시설인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간단한 쇼핑과 외식이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센터인 ‘클래시안 센터’에는 피트니스룸, 골프연습장 등 건강생활을 위한 입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대 내 수납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주부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도 들어서 주거환경을 업그레이드했다.
단지 인근에 영산강 수변 체육공원를 비롯한 근린공원들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단지 옆에 롯데마트와 대형영화관, 병원, 학교 등 생활편의 시설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시내로 접근하기 용이한 빛고을로가 개통돼 상무지구를 10분대로 이용 가능하며 수완지구와 고속도로 접근이 좋아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누리게 된다.
특히 광주 첨단지구는 ‘광(光) 산업’의 메카인 첨단과학산업단지가 위치해 향후 배후 주거수요도 풍부하다.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에는 한국광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 등 공공연구 기관을 비롯해 첨단과학기술분야 인력을 양성하는 광주과학기술원, 조선대 첨단산학 캠퍼스, 남부대 등 교육기관, 한국광산업진흥회,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등 산학연의 다양한 기관들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첨단지구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견본주택은 서구 농성역 라페스타웨딩홀 옆(062-364-0001)에 오는 8월8일에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