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플젠(www.plzen.co.kr)"이 브랜드 런칭 10년만에 109호, 110호점을 연속 오픈했다.

플젠은 예비창업주가 원하는 모든 상가에 매장을 오픈하지는 않는다. 상가 선택을 위한 플젠만의 2가지 내부규정이 있으며, 이 규정을 만족하지 않는 경우 매장을 오픈해 주지 않는다.

첫째, 반드시 1층 상가에만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지하나 2층 이상의 상가는 임대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매장운영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플젠은 예비창업주에게 매장을 운영함에 있어 멀리 볼 것을 주문한다. 매장운영 비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매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둘째, 최고의 상권에만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내부적으로 상권분석을 거친 결과 가맹점주의 이익을 위한 적정수준의 매출이 예상되지 않을 경우 역시 가맹점을 유치하지 않는다.

이상의 2가지 내부규정에는 가맹점주의 이익을 위한 매출이 담보될 수 있는 최적의 상가를 제공하고자 하는 플젠의 경영철학이 담겨 있기 때문에 매장을 오픈한 가맹점주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며 본사에 대한 가맹점의 충성도 역시 매우 높다.

원조 크림생맥주전문점

이번에 오픈한 "부산안락점"과 "인천서창2지구점"은 닮은점이 많다. 우선 점주님들이 모두 여자분이다. 

플젠의 운영 시스템상 여자분이 직원을 채용하여 운영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플젠은 여자점주님이 정말 많다. 또한, 외식업 창업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플젠은 외식업 경험이 있는 예비창업주의 경우 더욱 더 강도 높게 교육을 진행한다. 기존의 것을 빨리 벗어내고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부산안락점 점주는 "플젠의 크림생맥주를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이거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왔다. 그래서 과감하게 기존의 일식전문점을 정리하고 플젠을 오픈하게 되었다. 분명 주변상권의 명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창2지구점 점주도 크림생맥주의 맛에 반해 매장을 오픈한 경우이다. "플젠의 크림생맥주를 접하고 인천지역은 물론 친청이 있는 대구, 칠곡까지 10여군데 매장을 방문했다. 플젠의 점주님들은 본사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았다. 점주님들과 대화를 통해 플젠 매장 오픈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크림생맥주 전문 브랜드인 플젠(PLZEN)은 여성들의 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크림생맥주를 개발하였다. "크림생맥주"란 얼음을 이용한 자연냉각방식의 냉각기를 통해 탄산의 압력과 특화된 밸브 기술력을 이용하여 맥주거품을 눈처럼 하얗게 크림화한 상태로 추출한 부드러운 생맥주를 표현한 것이다.

또한, 얼음을 이용한 냉각기와 움직임이 자유로운 이동식BAR를 결합한 이동식냉각기(특허상품)를 자체개발하였으며, 플젠의 이동식냉각기는 그 특별함으로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매장의 훌륭한 홍보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