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공항패션, 사람이야 인형이야 ‘트렌치코트로 시선 올킬’

인형이 공항에 등장했다. 배우 김태희가 지난 2월 19일 화보 촬영 차 인천 공항에 도착해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과시했다.

이날 김태희는 이너부터 슈즈까지 올 화이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레이 톤의 트렌치코트와 토트백으로 모던하면서도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김태희가 착용한 트렌치코트와 토트백은 ‘버버리 (BURBERRY)’의 제품으로, 트렌치코트는 배우 김민희, 송지효 등 여러 스타들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바 있는 ‘버버리’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이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현지에서 중국 드라마 ‘서성 왕지희’ 촬영을 마치고 칸쿤 에서 화보 촬영 겸 휴가를 즐긴 후 이달 말 귀국 할 예정이다.

<사진=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