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꼬마 폭풍성장/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식스센스 꼬마 폭풍성장/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식스센스 꼬마'
영화 '식스센스'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식스센스 주인공 꼬마의 충격 역변'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1999년 개봉한 영화 ‘식스센스’에서 귀여운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모았던 11세의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새시 팬츠(Sassy Pants)’의 스틸컷에서 폭풍 성장한 오스먼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스먼트는 현재 27세 청년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훌쩍 자란 키와 거뭇거뭇 자란 턱수염으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스센스 꼬마, 영화보다 더 큰 반전", "식스센스 꼬마, 믿기 힘들다", "식스센스 꼬마, 멋있는 청년이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