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 주 주말,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롤링홀에서는 다양한 컨셉과 라인업의 기획공연이 진행된다.



한국을 알리기 위해 메탈장르에서 내로라하는 나티, 과대불판사용금지, 메스그램, 미디안이 함께하는 공연이 8월 14일 금요일 6시에 진행되며,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롤링세이팝콘서트 vol.3> 몽니와 두 번째 달, 게스트 일락이 참여하는 공연이 8월 15일 토요일 7시에 진행된다. 마지막 8월 16일 일요일에는 홍대가 주목하고 있는 세 밴드의 시즌공연으로 기획된 <이 멤버, Remember 킹스X블루파프리카X흔적>의 두 번째 무대 “self-born” 공연이 진행된다.



KOREAN ROCKWAVE NIGHT’15


[인디계 소식] 롤링홀, '몽니' 등 홍대가 주목하고 있는 인디밴드 공연


<사진='KOREAN ROCKWAVE NIGHT’15' 포스터>


한국의 밴드들, 유럽의 과거와 현재를 품는 헝가리를 공략한다. 8월 14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에는 유럽의 과거와 현재를 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 헤비뮤직을 알리기 위하여 선별된 밴드들이 함께 무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식혀주기 위하여 화려하고 강한 메탈 장르의 무대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스래쉬 메틀계의 자존심 NATY,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밴드 과대불판사용금지, 감성헤비니스 밴드 MASSGRAM, 멜로딕데스메탈 밴드 MIDIAN이 라인업 되어있다. 티켓은 엔터크라우드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 구매 또한 가능하다.



ROLLING SAYPOP CONCERT vol.3 몽니, 두 번째 달


[인디계 소식] 롤링홀, '몽니' 등 홍대가 주목하고 있는 인디밴드 공연


<사진=몽니, '두 번째 달' 콘서트 포스터>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뮤지션을 만난다. 8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가 공연된다. 롤링세이팝콘서트는 아티스트의 땀과 열정을 가까이서 느끼며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누구라도 보고 싶어하는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롤링홀과 팝카드가 함께 만든 문화공연 브랜드이다.



그 세 번째 주인공은 롤링세이팝콘서트 세 번째 주인공은 각종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두 팀으로,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실력파 모던락 밴드 몽니와 에스닉 퓨전 음악을 선보이는 월드뮤직 밴드 두 번째 달이 함께한다. 또한 게스트로는 최근 유쾌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곡 ‘어차피 너네 오래 못 가’를 발표한 가수 일락이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팝 신한 S-Choice 체크카드, 팝 신한카드 Lady, 팝 신한카드 2030으로 결제 시 50% 할인이 가능하다.



이 멤버를 기억하라. <이 멤버, Remember 킹스X블루파프리카X흔적>


[인디계 소식] 롤링홀, '몽니' 등 홍대가 주목하고 있는 인디밴드 공연


<사진=이 멤버, Remember 'self-born'포스터>


8월 16일 일요일 저녁 6시 <이 멤버, Remember> 공연에는 킹스, 블루파프리카, 흔적이 무대에 오른다. <이 멤버, Remember>는 동일한 3개 팀의 밴드가 3개월에 걸쳐, 각기 다른 3가지 컨셉으로 무대로 채우는 롤링홀의 시즌 기획공연이다.



지난 7월 31일 <이 멤버, Remember> “I AM”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스테이지를 시작했으며, 8월 16일 두 번째 스테이지 ”self-born”이 진행된다. 참여 뮤지션으로 블루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추구하는 3인조 훈남밴드 블루파프리카, 방울악단의 멤버였던 이학인과 임태호가 결성한 화려한 코러스와 빈틈없는 사운드로 홍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밴드 킹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입상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흔적이 함께한다.



<이 멤버, Remember> 두 번째 공연은 “self-bone”이라는 주제로 자신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소개했던 지난 공연과는 다르게 새로운 장르의 곡을 시도하는 등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다른 모습을 준비 중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엔터크라우드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롤링홀은 홍대에 위치한 라이브클럽으로 1995년 롤링스톤즈를 시작으로 2015년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인디음악의 산실을 보여주는 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기획공연과 내한공연을 통하여 국내외 다양한 밴드들의 음악을 관객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