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외계인' /사진=UFO사이팅스데일리
'화성 외계인' /사진=UFO사이팅스데일리
'화성 외계인'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사진에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형상이 포착돼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UFO사이팅스데일리'(UFO Sightings Daily)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최근 찍어 전송한 사진에서 여성이 검은 망토를 두른 형상이 보인다고 전했다.
UFO사이팅스데일리는 가슴 부근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것으로 보아 젖가슴을 가졌으며 두 팔과 긴 머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이트는 이 물체가 살아있는 것인지, 아니면 오래 전에 만들어 놓은 조각상인지는 확실치 않다면서도 만약 조각상이라면 쉽게 파괴됐을 것으로 살아있는 생명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 이 생명체의 크기가 8~10cm로 작을 것으로 추정했다. UFO사이팅스데일리는 원래 이런 종류의 생명체는 작았다고 설명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런 근거만으로 형상을 생명체로 보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현재 이 사이트에서는 화성에 생명체가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여러 사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