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도 수영복, 오프라인 매장 확대…이마트 ‘스포츠 빅텐’ 입점
수앤인터내셔널(대표자 이광호)은 자사가 전개하는 글로벌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를 멀티스포츠 매장을 통해서도 판매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에 수앤인터내셔널은 이마트 내 스포츠 전문매장 ‘스포츠 빅텐’의 성수점을 시작으로 죽전점, 목동점, 킨텍스점, 부천점, 해운대점 등 7개점에 스피도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연말까지 수도권 및 전국 대도시 권역의 ‘스포츠 빅텐’ 30개 점에 스피도 수영복과 용품을 입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피도 측은 이같은 유통망 확대에 대해 수영 선수나 강사들 뿐만 아니라 수영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국내 수영용품 업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을 보다 쉽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수앤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