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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축제' /사진=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 |
'유등축제'
진주시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열어 가을밤을 불빛으로 수놓는다.
오늘(1일)부터 11일까지 12일간 펼쳐지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이날 저녁 개제식과 초혼점등을 시작으로 7만7000여개 유등이 진주성과 남강일대를 장식한다.
이번 유등축제에는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 진주대첩 재현, 한국의 풍습, 전래동화, 삼강오륜, 조선의 기생, 소싸움 등 다양한 주제로 1700여 개의 유등을 전시한다. 또 뽀로로와 스파이더맨 등 만화캐릭터를 이용한 등이 전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올해 유등축제는 축제장을 중심으로 유료화 구간을 정해 성인 1만원, 청소년 5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진주시민은 평일 한차례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진주시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열어 가을밤을 불빛으로 수놓는다.
오늘(1일)부터 11일까지 12일간 펼쳐지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이날 저녁 개제식과 초혼점등을 시작으로 7만7000여개 유등이 진주성과 남강일대를 장식한다.
이번 유등축제에는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 진주대첩 재현, 한국의 풍습, 전래동화, 삼강오륜, 조선의 기생, 소싸움 등 다양한 주제로 1700여 개의 유등을 전시한다. 또 뽀로로와 스파이더맨 등 만화캐릭터를 이용한 등이 전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올해 유등축제는 축제장을 중심으로 유료화 구간을 정해 성인 1만원, 청소년 5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진주시민은 평일 한차례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