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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꼭 필요한 암보험’은 지난 2012년 간편심사 건강보험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에 이은 간편심사 암보험으로 건강상태에 대한 3가지 심사질문을 통과하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3가지 심사질문은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진단 또는 암으로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등이다. 이에 따라 당뇨 및 고혈압 유병력자 외 다양한 보험 소외자들도 이 상품을 통해 ‘유병수시대’를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일반암(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 시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유방암 또는 대장암 진단 시 1600만원까지, 전립선암의 경우 8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의무부가특약인 ‘(무)꼭 필요한 소액암특약’을 통해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또는 경계성종양 진단 시 각각 최대 400만원까지 추가로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 50%, 2년 이후 100% 보장)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원인 1위가 암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까다로운 가입 조건 때문에 보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며 “간편심사 상품의 선두주자인 AIA생명의 ‘(무)꼭 필요한 암보험’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입연령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능하다. 1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인상이 없다.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1만8960원, 여성2만80원이다(10년 만기, 전기월납, 주계약 400구좌, 소액암특약 40구좌 기준).
다이렉트채널(통신판매) 및 설계사 채널을 통해 가입 가능하고,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IA생명 홈페이지(www.ai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1588-98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