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빼빼로데이 선물, 편의점택배로 해결

‘빼빼로데이’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임과 동시에 빼빼로데이라고 부르며 연인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다. 이날은 제과업체뿐 아니라 일반 기업들도 마케팅의 기회로 여기고 공격적인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한다.

빼빼로데이는 축제에 맞먹을 만큼 성행하는 행사라 연인들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끼리도 선물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장거리 연애를 하는 경우 직접 선물을 건네기가 어려워 택배를 이용해 배송 날짜에 맞춰 선물을 주고 받는데, 바쁜 시간을 쪼개 선물을 만들고, 포장하고, 보내기가 여의치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편의점택배를 이용하면 구매부터 택배 접수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가 있다. 편의점에서는 빼빼로데이가 오기 전부터 선물 세트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전국 GS25와 CU에 설치된 포스트박스로 즉석에서 택배까지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cvsnet.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포스트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