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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건설인 153명이 정부포상 및 국토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
올해 행사는 건설 수요 감소와 저유가에 따른 수주 감소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민과 함께 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 대한민국 건설, 희망을 세우다’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선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인 153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금탑산업훈장은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와 김충재 금강주택 대표가 수상한다.
은탑산업훈장은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와 임홍규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김주환 백산이엔씨 대표가 탄다.
동탑산업훈장은 김재준 방림이엘씨 대표와 이상원 광진종합건설 대표가 각각 수상한다.
이밖에 성공훈 산남건설 대표와 박종원 삼봉 대표 등 6명은 산업포장, 이홍구 현대건설 부장 등 5명은 대통령 표창, 김관용 SK건설 실장 등 5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강호인 국토부 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및 건설기업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