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라이킷 2016' 9회, 이규한-한혜진 인쇄 공방 탐방기
10월20일 방송예정인 트렌디(TRENDY)채널과 소상공인방송(yestv)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스타일 라이킷 2016’ 9회에서는 낡은 충무로 골목에 숨겨진 시크릿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한혜진과 이규한이 충무로의 트렌디한 인쇄 공방을 찾아가 인쇄 기술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해본다. 공방은 여느 인쇄소의 분위기와 달리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제품들을 꾸며진 아늑한 분위기가 특징으로, 원데이 클래스로 인쇄 기술을 배워 작품까지 만들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녹화에서 이규한과 한혜진은 “인쇄소가 아니라 예쁜 팬시숍 같다”, “인쇄소라고 하면 공장 느낌인데 여기는 작은 공방 같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두 사람은 청첩장, 달력, 포장지 등 공방에 전시된 개성 있는 제품들을 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혜진은 예쁘게 인쇄된 청첩장들을 보며 “요즘 청첩장은 참 귀엽고 예쁜 것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착잡하네”라고 혼잣말을 하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두 MC가 빈티지한 색감이 돋보이는 인쇄 기법인 ‘리소그래프’를 이용해 ‘스타일 라이킷 2016’의 포스터 만들기 대결을 펼친다.

트렌디한 인쇄 공방 탐방기와 한혜진, 이규한의 인쇄 작품이 공개되는 ‘스타일 라이킷 2016’은 10월20일 저녁 7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와 저녁 9시30분 소상공인방송(yestv)에서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