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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그들이 출연한 드라마 제목을 빌리자면, ‘구르미 그린 세부’는 행복이 가득했다.
배우 방중현은 21일부터 필리핀 세부에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자들의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방중현은 지난 18일 종영한 KBS 2TV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조판서 김근교 역을 맡아 연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과 곽동연이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 이외에도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들이 담겨 있다.
한편 ‘이영앓이’로 신드롬을 일으킨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 시청률을 웃돌며 큰 인기를 끌었다. 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과 곽동연이 21일 세부로 먼저 출발했고, 김유정과 진영은 22일 포상휴가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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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도 주인공은 박보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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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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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사이에서 인상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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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는 세부에서도"
사진. 방중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