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마이클 에베센, 새로운 '레고 라이프' 열다
창립 85주년을 맞은 글로벌 완구기업 레고가 '브릭토크 2017: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레고 라이프'라는 주제로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SNS 레고Ⓡ 라이프(LEGOⓇ LIFE) 국내 첫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신임 대표로 선임된 마이클 에베센 대표가 참석, 취재진과 레고 브릭으로 닭을 만들어보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지난 85년간 레고는 1억명의 어린이와 함께해 왔으며 레고그룹 100주년이 되는 2032년까지 3억명의 어린이와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를 위해 레고는 최고만이 최선이다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레고의 글로벌 네트워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재미와 학습 경험을 함께 만족시키는 새로운 놀이 방식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