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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관계자는 오늘(16일) 스타뉴스를 통해 "추성훈 가족 출연 예능 프로그램 제목은 '추블리네가 떴다'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의 몽골 여행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룹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강경호, 모델 아이린이 함께한다.
연출은 '정글의 법칙'을 이끌었던 정순영PD가 맡는다.
'추블리네가 떴다' 첫 방송은 오는 26일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으로 확정됐다.
사진. 임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