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아이나비 V900 출시. /사진=팅크웨어 제공
블랙박스 아이나비 V900 출시. /사진=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가 더욱 선명해진 영상과 ‘타임랩스’ 기능을 적용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V900’을 출시했다.
아이나비 V700의 후속제품인 아이나비 V900은 ‘Ambarella A12’ CPU가 탑재돼 저조도 환경에 강하며 고성능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기술을 통해 기존 HD 영상보다 한층 선명한 화질이 특징. 아울러 장시간 주차 시에도 타임랩스 기능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여기에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3.5인치 터치 LCD ▲패스트 부트 솔루션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V900은 블랙박스에서 가장 필요한 주정차 영상 녹화기능에 집중해 강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나비 V900’의 출시 가격은 ▲ 16GB 24만9000원 ▲ 32GB 27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