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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
지난 8월부터 LA, 뉴욕, 파리, 도쿄, 서울, 상하이에서 진행된 SWC 본선과 온라인 대회를 통과한 16명의 선수들은 이날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
컴투스는 이번 무대를 서머너즈 워 팬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게임 문화 축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거인의 던전 ▲월드보스 ▲소원의 신전 등 서머너즈 워 게임 속 콘텐츠를 형상화해 경기장에 설치하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현장을 찾은 유저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도 함께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다.
컴투스 한 관계자는 “SWC 월드 파이널은 각 국가에서 모인 선수들의 대결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져 모든 참가자가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머너즈 워 만이 선사할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의 재미와 새로운 게임 문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