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2018년 모델로 선정된 전현무(왼쪽)와 경리.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2018년 모델로 선정된 전현무(왼쪽)와 경리.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오로나민C’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전현무와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계약으로 전현무와 경리가 2018년 한해 동안 오로나민C 듀얼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측은 “전현무가 갖고 있는 특유의 생기와 유머, 그리고 본인의 영역에서 만능엔터테이너로서 보여주는 유쾌한 에너지가 오로나민C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오로나민C 론칭부터 4년째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깨방정 댄스를 화제로 이끌며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여성모델로 선정된 경리는 ‘모델돌’이라 불리는 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우월한 몸매와 미모로 남성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역대 오로나민C 여성모델로는 강민경·홍진영·나라 등이 활약했다.

장주호 오로나민C 브랜드 매니저는 “남녀노소 두터운 인기를 자랑하는 전현무와 경리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오로나민C는 전국민의 ‘생기’를 올릴 수 있는 이색적인 광고와 마케팅으로 흥행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