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까베르네소비뇽, 에티케타아쑬, 에티케타네그라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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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5일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 ‘타라파카’(Tarapac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이번에 선보이는 ‘타라파카’는 칠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들의 산지인 마이포 지역에 1874년 설립된 와이너리(와인 양조장)다.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와인은 대표 와인인 타라파카 에티케타 아쑬과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에티케타 네그라 등 프리미엄 6종을 비롯해 총 17종이다.


타라파카 에티케타 아쑬은 과거 금보다 비싼 청금석의 산지였던 칠레를 상징하는 와인으로 포도나무 1그루당 1병, 연간 2만병만 한정 생산하는 타라파카의 상징적 와인이다.

또한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는 여타의 경쟁브랜드를 제치고 브랜드 판매 및 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한 칠레의 국가대표 프리미엄 라인이다. 타라파카 하우스가 양각된 부르고뉴 스타일의 병과 라벨은 품질보증수표처럼 세계의 와인애호가들에게 인지되고 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타라파카는 칠레와인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시켜준 와인”이라며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의 와인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