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 고속도로 공사 중 근로자 4명 추락… 모두 사망 박효선 기자 2,790 2018.05.19 | 11:00:27 공유하기 카카오 카카오 나에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텔레그램 링크 복사 카카오톡 카카오톡나에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카페블로그 텔레그램 링크복사 /사진=뉴스1DB 19일 오전 8시 47분께 충남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방향 41㎞지점 교각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A(52)씨 등 4명이 20m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근로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4명 모두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관련기사 방탄소년단 ‘FAKE LOVE', 전 세계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 휘발유값 4주 연속 상승… 리터당 1577.2원 미국 고등학교 총기난사로 10명 사망… 정부 "한인 피해 없어" 북한군 소좌, 백령도 앞바다로 노동자 1명과 귀순 쿠바 아바나 공항서 여객기 추락… 100여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