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메이크업, 무너짐 걱정 없는 베이스 아이템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오후가 되기도 전, 여기저기 지워지고 무너진 메이크업이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드라마, 광고, 화보는 물론 공식 석상에 선 여배우들의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이 관심을 모으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여배우 메이크업의 핵심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있다.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이 좋은 제품을 소량 사용해 여름 무더위에도 무너지거나 들뜨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된다. 또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해 건강해 보이게 연출하는 게 핵심이다.


올여름 어느 때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배우처럼 광채 피부를 완성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을 알아봤다.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여배우 광채 완성

여배우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하기 위해선 과유불급은 금물이다. 많은 제품을 두껍게 덧바를수록 피부 표현이 텁텁해지기 때문이다. 과하지 않은 은은한 광채를 부여하면서 피부 속은 촉촉한 수분으로 채워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을 사용해보자.

조성아22의 ‘씨앤티 대왕쿠션’은 이중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고농축 다마스크 장미 앰플 등 보습 성분이 51%로 다량 함유돼 속부터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로즈 앰플광을 선사한다.
미백, 주름 개선은 물론 자외선 차단(SPF 50+/ PA++++)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일반 쿠션 파운데이션보다 약 2배 더 많은 용량(25g)이 돋보인다.


◆예쁜 복숭아빛으로 자연스럽게 톤업

자연스러운 여배우들의 피부톤을 연출하려면 톤업크림에 주목해보자. 본연의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줘 피부가 한층 화사하고 정돈되어 보인다.

조성아TM의 ‘물분 크림’은 촉촉한 ‘물’과 보송한 ‘분’의 장점만 모아 프레쉬한 워터 투 파우더 제품이다.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SPF50+/ PA++++)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공 색소 대신 자연 유래 색소가 함유돼 피부 자극 없이 자연스러운 복숭아빛으로 톤업된다. 정제수 대신 함유된 코코넛야자수가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며 겉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산뜻하다.
◆하루 종일 처음 베이스 메이크업 그대로

평소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거나 지워지는 편이라면 세팅력과 고정력이 우수한 메이크업 픽서를 추천한다. 어반디케이 ‘올 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는 메이크업 후 얼굴에 분사하면 피부 위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여 메이크업의 고정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픽서다. 입자가 미세해 답답하거나 무겁지 않고 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