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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스포츠 선수, 스포츠단체 기업‧브랜드, 지방자치단체 등 총 62개의 개인 및 단체가 부문별 수상후보 등록에 참여했으며, 지난 12월 5일 10여명의 스포츠 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회의를 통해 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낫소는 1971년에 설립된 국내스포츠회사로 25년간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후원사이며 세계 최초로 개발된 4패널 축구공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FA컵 으로 공식 채택되어 사용되었으며, 내년에도 유소년 리그 및 FA공인구로 지정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낫소는 2018년도부터 신규사업으로 미국 프로스포츠 시설 아시아 사업권을 받아서 올해 잠실구장,NC신구장과 일본 도쿄돔 외 2개 구단에 시설 공급 및 시공을 진행 했으며, 현재 대만 및 일본의 프로야구 협회와 세미나를 통해 스포츠 시설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마블 라이센스의 계약으로 2019년 스포츠와 마블의 콜라보네이션 상품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낫소의 주은형대표는“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친화적인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시상식은 오는 12월 19일 오후5시 여의도 GLAD호텔에서 스포츠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