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관련주가 5세대(5G) 통신 상용화 기대감 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위성통신 안테나 개발기업 인텔리안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8.71%)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통신장비 관련 섹터로 분류된 삼지전자(7.79%), 이노인스트루먼트(6.75%), 코위버(5.68%), 머큐리(5.80%), 쏠리드(5.38%), 에이스테크(4.90%), 오이솔루션(4.71%), 서진시스템(4.61%), 케이엠더블유(4.54%) 등이 상승세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미드스몰캡 팀장은 “5G 통신장비 매출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5G 관련 장비 공급은 향후 4~5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징주] 통신장비주, 5G 시대 기대감 속 강세
홍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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