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기업 휴넷이 52시간 근무제 이후 원데이 교육 수강생이 전년대비 24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휴넷
©휴넷
그리고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자사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과정인 ‘휴넷 MBA’를 플립러닝 형태의 원데이(1Day) 교육으로 압축한 ‘CORE MBA’를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플립러닝은 온라인으로 사전 학습을 한 후 토론 및 실습 등 참여식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형태다.

새롭게 출시한 ‘CORE MBA’는 휴넷 MBA의 핵심 과목인 전략경영, 인사조직, 마케팅 3개 과목을 각각 3주간 온라인으로 학습하고, 담당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1일 오프라인 특강으로 진행된다. 총 학습 기간은 3개월이다. 고용보험환급, 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제도를 활용하면 최대 혜택 시 실교육비 0원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휴넷 관계자는 “변화된 직장인들의 니즈에 맞춰 휴넷의 대표 프로그램을 원데이 교육으로 만들게 되었다. 강의 개설과 동시에 1기는 마감이 되는 등 현장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다. 현직 대학교수 직강의 특장점이 더해져 실속파 샐러던트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